'하클' 박세진, 국제학교 이사장 된 배경? 제2의 우현주 되나[★밤TV]

이시연 기자 2021. 10. 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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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에서 박세진이 갑작스럽게 국제학교이 이사장이 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는 살해된 도진설(우현주 분)에 이어 HSC 국제 학교 재단 이사장이 된 황나윤(박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나윤은 도진설을 대신해 국제학교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갑작스럽게 이사장이 된 황나윤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어떨떨했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안지용이 자신에게 학교를 남겼다고 하자 기꺼이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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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하이클래스' 방송 화면
'하이클래스'에서 박세진이 갑작스럽게 국제학교이 이사장이 돼 그 배경에 이목이 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는 살해된 도진설(우현주 분)에 이어 HSC 국제 학교 재단 이사장이 된 황나윤(박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나윤은 도진설을 대신해 국제학교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송여울(조여정 분)의 남편이자 황나윤이 불륜남인 안지용(김남희 분)의 대리인 알렉스코머는 황나윤에게 "대표님(안지용)이 아가씨에게 남긴 것이 이 학교"라며 황나윤의 취임식을 준비했다.

갑작스럽게 이사장이 된 황나윤은 갑작스러운 제안에 어떨떨했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안지용이 자신에게 학교를 남겼다고 하자 기꺼이 이를 받아들였다.
/사진= tvN '하이클래스' 방송 화면
그러나 방송 말미,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한 송여울은 몰래 알렉스 코머의 사무실에 들어가 USB에 알렉스 코머 노트북 파일 전부를 복사했다. 그때 누군가 사무실로 들어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고 송여울은 급하게 옷장으로 몸을 숨겼다.

알렉스 코머는 같이 들어온 누군가에게 "도진설 이사장은 심장마비로 처리될 겁니다. 살인이라는 확증이 없는 한 어떻게 못합니다"라며 상황을 보고했다.

의문의 남성은 "일을 얼마나 번거롭게 만드는지 아직 잘 모르는 구만. 설마 본인은 처지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가"라며 알렉스 코머를 몰아세웠다.

송여울은 모자를 쓴 의문의 남성 얼굴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죽은 줄 알았던 전 남편 안지용이었던 것. 안지용은 "도진설이 왜 그렇게 됐을 거라 생각하나. 본인의 처지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거냐. 내가 여기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이제부터 내가 직접 끝낸다"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키웠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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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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