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청문회' 전진주 "57세 ♥배성종, 결혼 후 동안이란 얘기 자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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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전진주가 결혼 전, 후로 달라진 남편 배성종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날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증인으로 나섰다.
전진주는 배성종이 연애 초엔 감기를 달고 살고 심한 비염으로 차 안에 약봉지를 수북하게 쌓아두고, 까칠한 얼굴빛이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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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결혼 전, 후로 달라진 남편 배성종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34회에서는 점점 위험해지는 현대인의 '장 건강'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증인으로 나섰다.
전진주는 배성종이 연애 초엔 감기를 달고 살고 심한 비염으로 차 안에 약봉지를 수북하게 쌓아두고, 까칠한 얼굴빛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결혼 후 지금, 57세인 배동성이 어딜 가나 동안이란 얘길 듣는다며 "종합검진하러 병원에 갔는데 간호 선생님이 '배동성 씨 동안이시다. 내장도 동안이시다'라고 하더라. 너무 깨끗하고 색이 좋다더라"고 밝혔다.
(사진=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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