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청문회' 전진주 "57세 ♥배성종, 결혼 후 동안이란 얘기 자주 들어"

송오정 2021. 10. 10.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결혼 전, 후로 달라진 남편 배성종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날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증인으로 나섰다.

전진주는 배성종이 연애 초엔 감기를 달고 살고 심한 비염으로 차 안에 약봉지를 수북하게 쌓아두고, 까칠한 얼굴빛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결혼 전, 후로 달라진 남편 배성종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34회에서는 점점 위험해지는 현대인의 '장 건강'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증인으로 나섰다.

전진주는 배성종이 연애 초엔 감기를 달고 살고 심한 비염으로 차 안에 약봉지를 수북하게 쌓아두고, 까칠한 얼굴빛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결혼 후 지금, 57세인 배동성이 어딜 가나 동안이란 얘길 듣는다며 "종합검진하러 병원에 갔는데 간호 선생님이 '배동성 씨 동안이시다. 내장도 동안이시다'라고 하더라. 너무 깨끗하고 색이 좋다더라"고 밝혔다.

(사진=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