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섭 범진상운 대표, 한국해양대 발전기금 2억원 쾌척
조정호 2021. 10. 7. 10:17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정영섭 범진상운 대표이사가 6일 한국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정 대표는 "모교 학생들이 변화의 시대에 희망을 가지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정 대표는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75학번으로 해양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대학 교육·연구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모교에 3억1천여 만원을 기부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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