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부상으로 벤투호 중도 하차

이상필 기자 2021. 10.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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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울산 현대)이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후 "김태환이 우측 종아리 내측근육 염좌 부상을 당했다"면서 "선수 보호차원에서 소집해제 됐다"고 밝혔다.

김태환은 10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지난 4일 파주 NFC로 소집돼 벤투호에 합류했다.

김태환이 낙마하면서 벤투호는 26명의 선수로 다가오는 시리아전(7일)과 이란전(12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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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태환(울산 현대)이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후 "김태환이 우측 종아리 내측근육 염좌 부상을 당했다"면서 "선수 보호차원에서 소집해제 됐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

김태환은 10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지난 4일 파주 NFC로 소집돼 벤투호에 합류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김태환이 낙마하면서 벤투호는 26명의 선수로 다가오는 시리아전(7일)과 이란전(12일)을 준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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