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 "유쾌한 순간 多, 잘 마무리돼 감사한 마음"

박상후 기자 2021. 10. 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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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경찰수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6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새 '경찰수업'이 종영을 맞이했다. 처음 '경찰수업'의 대본을 읽었을 때 단숨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난다. 동만이 가진 우직함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에서 차태현은 캐릭터가 가진 매력과 특징을 차지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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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차태현이 '경찰수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6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느새 '경찰수업'이 종영을 맞이했다. 처음 '경찰수업'의 대본을 읽었을 때 단숨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난다. 동만이 가진 우직함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위해 애쓰신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함께한 선후배 배우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덕분에 가슴 뭉클한 순간과 즐겁고 유쾌한 순간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 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매주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라며 시청자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연출 유관모)에서 차태현은 캐릭터가 가진 매력과 특징을 차지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뛰고 구르는 온몸 열연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그려냈다.

여기에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진심과 의리를 진정성 있는 눈빛으로 담아내며 공감대를 이끌어내 국민 배우임을 실감케 했다.

한편 차태현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다수의 수다'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경찰수업 |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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