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대한민국 치킨대전’ 출격…팬들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대한민국 치킨대전’ 출격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FIL에는 ‘대한민국 치킨대전’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이 방송은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치킨대전’ 측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 대한민국 치킨 전쟁의 종결자, 중원의 숨겨진 고수를 찾습니다! 치킨에 진심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 대한민국 치킨 역사를 새로 쓸 대국민 치킨 요리 서바이벌! K-치킨 세계화 대국민 프로젝트, 대한민국 치킨 대전이 시작된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 방송에는 MC로 김성주, 김준현이 출연하며, 출연자로는 영탁, 정성호, 이채영, 박슬기가 참여한다.



심사위원단은 이연복, 정호영, 송훈, 김풍이며 유튜버 심사위원은 승우아빠, 히밥, 장지수다.

특히 고정 출연자로서 이름을 올린 영탁의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트로트가수인 그가 먹방 서바이벌에선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영탁 밀라그로-대한민국 치킨대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