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 "화이자 부스터샷 감염예방 11.3배 높아"

추진단, "화이자 부스터샷 감염예방 11.3배 높아"

2021.10.04.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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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 하는 '부스터 샷'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화이자 백신의 추가 접종 예방 효과가 접종하지 않았을 때보다 11.3배, 중증화 예방 효과는 19.5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18∼55세는 5배, 65∼85세는 11배의 높은 임상 효과를 확인했으며'

추가접종의 이상 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관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고위험군인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기본접종 완료 후 약 6개월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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