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박해수,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저도 참가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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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에 이어 박해수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박해수는 최근 공개된 화제작 '오징어 게임'에서 서울대를 졸업해 대기업에 입사한 엘리트 상우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자마자 팔로워 수 60만을 넘기면서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증명했다.

'오징어 게임'의 또 다른 출연 배우인 이정재 역시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100만 팔로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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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인스타그램
박해수 인스타그램

'오징어 게임' 이정재에 이어 박해수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박해수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공식 계정을 열고 "저도 참가했습니다. 박해수입니다"란 내용의 첫 번째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셔츠에 재킷을 걸치고 밝게 미소짓고 있는 박해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음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는 '218'이란 번호가 달린 트레이닝복을 입은 박해수가 모래 바닥에 앉아 한 손에 바늘을 들고 달고나 뽑기 게임을 벌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상처가 난 얼굴로 '14'란 번호표를 달고 대기 중인'오징어 게임' 속 상우의 모습이 나와 있다.

박해수는 최근 공개된 화제작 '오징어 게임'에서 서울대를 졸업해 대기업에 입사한 엘리트 상우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자마자 팔로워 수 60만을 넘기면서 '오징어 게임'의 인기를 증명했다.

'오징어 게임'의 또 다른 출연 배우인 이정재 역시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100만 팔로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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