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강섭, tvN '어사와 조이' 합류..옥택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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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강섭이 tvN '어사와 조이'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1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박강섭이 '어사와 조이'에서 '구팔이' 역을 맡아 구색조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사와 조이'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다.
tvN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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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박강섭이 tvN ‘어사와 조이’로 사극에 첫 도전한다.
1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박강섭이 ‘어사와 조이’에서 '구팔이’ 역을 맡아 구색조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사와 조이’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다. 엉겁결에 어사(옥택연 분)가 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 시대 기별 부인(김혜윤 분)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극중 박강섭은 어사 ‘이언’(옥택연 분)의 종복으로 이언이 암행지로 발령 날 때마다 광대, 각설이, 왈패, 양반 등 온갖 직업으로 변장하는 만능 조력자 역할이다.
박강섭은 연극 ‘유도소년’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JTBC ‘18 어게인’, MBC ‘카이로스’, tvN ‘청춘기록’,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방법: 재차의’에 출연했다.
tvN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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