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정호연 "절친 제니=천사, 캐스팅부터 적극적인 응원" [인터뷰 맛보기]

최하나 기자 2021. 10. 1.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징어 게임'의 배우 정호연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호연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 인터뷰에서 절친인 제니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제니가 절친인 정호연을 위해 '오징어 게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일화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제니는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굿즈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에게 작품 홍보에 나설 정도로 정호연과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호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징어 게임'의 배우 정호연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호연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 인터뷰에서 절친인 제니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제니가 절친인 정호연을 위해 '오징어 게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일화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제니는 SNS를 통해 '오징어 게임' 굿즈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에게 작품 홍보에 나설 정도로 정호연과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호연은 "제니는 제가 '오징어 게임'에 캐스팅 됐을 때부터 응원해줬다"면서 "촬영장에 커피차도 보내주고, SNS에 글도 올려주고 적극적인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연은 "정말 자기 일처럼 기뻐해줘서 어떻게 이런 천사가 있을까 싶었다"고 작품의 흥행을 자기 일처럼 기뻐해준 제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정호연은 게임 참가자 새벽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정호연 SNS]

정호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