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로운, 궁중 로맨스.."연모, 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은빈·로운이 "연모,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시강원(왕세자의 교육을 담당한 관청)에서 하루를 여는 왕세자 이휘(박은빈)와 그의 스승 정지운(로운), 그리고 왕실의 종친 이현(남윤수), 휘의 호위무사 김가온(최병찬), 그리고 이조판서의 외동딸 신소은(배윤경)까지 "연모, 합니다"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박은빈·로운이 "연모,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내달 11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27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엔 '연모' 하트 세레머니가 담겨 미소를 유발한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시강원(왕세자의 교육을 담당한 관청)에서 하루를 여는 왕세자 이휘(박은빈)와 그의 스승 정지운(로운), 그리고 왕실의 종친 이현(남윤수), 휘의 호위무사 김가온(최병찬), 그리고 이조판서의 외동딸 신소은(배윤경)까지 "연모, 합니다"를 전했다.
이번 영상에선 메인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궁중 사람들까지 베일을 벗어 영상을 다채롭게 채웠다. 궁에서 휘의 곁을 든든하게 지킬 김상궁(백현주)과 홍내관(고규필), 그리고 시강원의 양문수(김인권), 최만달(김민석), 박범두(노상보)까지 손하트를 날리며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 애인지 몰라"…손흥민 협박녀, 사업가도 동시에 만났나
- '52세'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와 2세 계획…"아이 갖게 해달라고"
- '43억 횡령 혐의' 황정음, 오늘 '솔로라서' 통편집 수모
- 고현정, 부모님·남동생 사진 공개 "젊었던 내 가족들"
- 추성훈, 안타까운 소식 "사랑하는 동생 하늘나라 떠나"
- 이재명 겨냥한 김문수 "난 방탄조끼 입을 필요 없어" [뉴시스Pic]
- '170㎝·41㎏' 최준희 "너무 말랐다고? 난 진짜 만족"
- '이혼' 윤민수, 전처와 밝은 모습…子 윤후도 포착
- '축구 국대' 정우영, '이광기 딸' 이연지와 결혼 앞두고 "예쁘게 잘 살겠다"
- 이민정, 안성재 셰프와 투샷…식당 같이 간 ♥이병헌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