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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촬영 전날부터 텐션 충전”…박정민, 신들린 입담 통할까


입력 2021.09.25 22:08 수정 2021.09.25 14:3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1회에서는 이수경과 박정민, 이성민, 윤아의 영화 홍보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MBC ⓒMBC

이날 이수경은 영화 홍보 스케줄에서 만난 박정민의 신들린 입담에 웃음을 터트린다. 박정민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낯설어하는 이수경에게 예능 고수의 위엄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박정민은 “웃음은 나의 것”이라며 쉴 틈 없는 토크 머신의 본능까지 발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박정민의 물오른 입담에 이수경의 일일 매니저 김남길은 “정민이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았나”라며 진심으로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박정민은 “어젯밤부터 끌어올린 텐션”이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뒤이어 도착한 배우 이성민과 윤아도 웃음 사냥에 합류한다. 이들 네 사람은 찰떡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은 무비토크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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