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82% 싱가포르, 역대 최다 확진
김정원 2021. 9. 25. 11:49
[정오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2%로 세계 최고 수준인 싱가포르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싱가포르 신규 확진자는 1천 650명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거리 두기 수칙을 강화하고, 기존에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던 추가 접종을 다음달 4일부터는 50대에게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원 기자 (kcw@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200/article/6302860_34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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