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2022 신인 걸그룹' 지우&규진, 남다른 분위기에 시선 집중

이덕행 기자 2021. 9. 24.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멤버 지우, 규진의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앞서 JYP는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에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 3인의 첫 프로모션 콘텐츠이자 댄스 커버 영상을 오픈하고 가요계 차세대 무대 장인의 등장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JYP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멤버 지우, 규진의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앞서 JYP는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에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 3인의 첫 프로모션 콘텐츠이자 댄스 커버 영상을 오픈하고 가요계 차세대 무대 장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White Flag Cover | QUALIFYING | Kiki-Sohsooji Choreography'(화이트 플래그 커버 | 퀄리파잉 | 키키-서수지 코레오그래피) 영상을 게재하고 지우와 규진이 가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번 영상 속 지우와 규진은 비숍 브릭스(Bishop Briggs)의 곡 'White Flag'에 맞춰 뛰어난 재즈 퍼포먼스 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독보적 분위기를 뽐냈다. 시시각각 펼치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아티스틱한 매력을 증명했고,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며 안무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글로벌 K팝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JYP는 차기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JYPn'을 통해 국내외 관심도를 높이고 '걸그룹 명가'의 라인업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 지니, 지우, 규진, 설윤은 노래와 춤 실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특별한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전무후무한 그룹 탄생을 예고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에 이어 JYP 걸그룹 성공 신화를 쓰고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7월, 이들의 데뷔 앨범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블라인드 프로모션에도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기록했다. 현재 JYP는 공식 티징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팀 구성과 콘셉트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편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4본부는 JYP 설립 이래 최초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원더걸스 선미,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필릭스 등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했다. 신규 프로젝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의 의미를 담았고, 무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세븐, ♥이다해 보면 놀라겠네..이 요염한 여성은 누구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