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규확진 소폭 감소..미국·싱가포르는 확진자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미국과 싱가포르에서는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세계보건기구 집계 기준 367만명으로, 직전 주의 400만명보다 8% 줄었습니다.
반면 미국은 직전 주보다 4.4% 많은 110만4천143명이 확진됐고, 싱가포르 역시 108.5% 오른 5천6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미국과 싱가포르에서는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세계보건기구 집계 기준 367만명으로, 직전 주의 400만명보다 8% 줄었습니다.
반면 미국은 직전 주보다 4.4% 많은 110만4천143명이 확진됐고, 싱가포르 역시 108.5% 오른 5천6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대본은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발생이 감소했지만, 여러 국가에서 아직 높은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신규 발생률이 낮은 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19일 기준 한국의 접종 완료율은 43.1%로 주요 7개국 중 가장 낮았지만, 1회 이상 접종률은 71%로 프랑스와 영국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성현 기자 (sean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446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백신 접종완료자, 변이 감염자 밀접접촉해도 무증상땐 격리면제
- 문 대통령 "종전선언, 한반도 평화 염원하는 이들에게 희망·용기될 것"
- 4분기 전기료 전격 인상‥2013년 이후 8년 만
- '엄마·지인 찬스'로 집 구매 큰 폭 늘어‥"편법 증여 조사해야"
- 다음주 '공군 성폭력 사망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 예정
- "기분 나쁘니 맞아라"‥퇴근길 행인 묻지마 폭행한 20대들
- [World Now] 시진핑 "화력발전소 건설 안하겠다"‥발언 뒷배경은?
- [영상M] 추석 연휴 닷새간 소방출동 3만 건‥1시간 평균 259건
- [엠빅뉴스] MBC 아카이브 털었다!! 대선후보 청춘시절은?
- "얀센 접종한 젊은층 사회활동 활발‥바이러스 노출↑ 돌파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