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달리와 감자탕' 첫방 사수 독려..비서 여미리 役 활약 기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황보라가 '달리와 감자탕' 첫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연출 이정섭)에서 진무학(김민재)의 똑부러지는 비서 여미리 역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황보라가 22일 첫방 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와 감자탕’ 대본을 들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귀여운 미소부터 극 중 무덤덤한 성격의 여미리를 표현한 시크한 표정까지, 다양한 포즈로 '홍보 요정'다운 4컷 독려샷을 완성시켰다.

또한 사진 속 반듯한 포마드 헤어와 슈트 패션을 한 황보라의 포스 가득한 모습이 여미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황보라가 출연하는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통해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로 22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워크하우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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