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광제, 요식업 사업가와 '백년가약'

강민선 2021. 9.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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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배우 최광제(36)가 품절남이 된다.

18일 SBS연예뉴스는 최광제가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3년 여 간 사랑을 키워온 미모의 여성과 결혼식을 열고 부부가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최광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서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미모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굳건한 신뢰와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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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와 영화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배우 최광제(36)가 품절남이 된다.

18일 SBS연예뉴스는 최광제가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3년 여 간 사랑을 키워온 미모의 여성과 결혼식을 열고 부부가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최광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서울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미모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굳건한 신뢰와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심했다.

앞서 최광제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만난 지 3년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방송 이후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최광제는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인생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더 이상 결혼식을 미룰 수 없어서 조심스럽게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최광제는 영화 ‘마스터’를 통해 데뷔한 뒤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SBS ‘열혈사제’, tvN ‘미스터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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