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해외 주식 매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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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고객센터 24시간 운영

미국 시장은 추석 연휴인 20일부터 22일까지 내내 개장한다.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의 경우 연휴 기간에도 원화를 증권사 계좌에 입금하면 미국 시장이 열린 시간 동안 언제든 매매가 가능하다. 가환율을 기준으로 예수금에서 제하고, 연휴가 끝난 23일 실제 환율을 적용해 정식 결제된다. 원화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움증권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대신증권 등은 17일까지 미리 달러를 환전해 두지 않는 이상 연휴 기간에 주문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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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상당수 증권사가 연휴 기간 해외주식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주문 과정에서 의문이 있거나 시스템에 오류가 생겼을 때 해외주식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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