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리프팅팩 패치 브랜드 에이바자르는 지난 8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기미패치가 당초 예상된 목표의 200%를 달성하면서 완판됨에 따라 오는 20일 오후 12시 40분에 추가 판매가 긴급 편성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홈쇼핑 채널 특성상 이례적인 것으로 기미패치에 대한 고객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GS홈쇼핑이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바자르 기미패치는 자외선 차단 인증 원단과 기미케어에 도움이 되는 하이드로겔을 사용해 골프, 등산, 테니스, 낚시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 뿐 아니라 기미케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8일 진행된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이혜진과 방송인 박미선이 게스트로 등장해 판매를 진행했다"라며 "기존 기미케어 제품들은 나이트 케어 제품인데 반해 에이바자르 기미패치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차별화가 있어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이바자르 기미패치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뷰티 솔루션 제공업체인 룰루랩과 에이바자르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상품이다. 룰루랩은 퍼스널 인공지능(AI) UV 분석 영상처리기술로 분석한 데이터와 솔루션을 에이바자르에 제공하고 에이바자르는 제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미패치를 개발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에이바자르의 기미패치가 1회 사용만으로도 기미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마스크 반사부위(눈밑, 윗광대) 브라이트닝 효과와 눈가주름 개선, 진정 및 쿨링효과 등이 입증됐다.
박준규 에이바자르 대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간편하게 붙이면서 케어할 수 있는 고객 편의 중심의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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