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꼬리뼈 통증 너무 심해요"
손봉석 기자 2021. 9. 15. 00:13
[스포츠경향]
배우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부인인 인플루언서 겸 패션사업가 박현선이 임신 후 일상을 전했다.
박현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점점 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사이즈가 늘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출 중인 박현선 모습이 담겨있다. 재킷에 청바지를 입은 심플한 옷차림이다.
박현선은 “폭신한 슬리퍼신고 촬영용 슈즈는 들고 다니는 때가 왔어요”라며 “꼬리뼈 통증 너무 심해요. 막달이나 아픈 거 라는데 전 17주인데 왜 아픈 걸까요?”라고 전했다.
박현선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선물처럼 찾아온 소중한 아가. 곰동이는 벌써 16주”라며 임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박현선은 최근 몸무게 42kg을 인증하기도 했다.
박현선은 지난해 1월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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