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16일 신곡 'Teenage' 발표..한층 더 유니크해진 스타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구피(Goopy)가 더 유니크해진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모브컴퍼니는 14일 정오 구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틴에이지(Teenage)'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틴에이지'는 록을 베이스로 한 강렬한 사운드와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구피는 붙잡을 수 없었던 우리들의 청춘을 자신만의 색깔로 이야기한다.
한편 구피의 새 싱글 '틴에이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구피(Goopy)가 더 유니크해진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모브컴퍼니는 14일 정오 구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틴에이지(Teenage)'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 속 구피는 금발의 베이비펌과 검은색 뿔테안경, 코 피어싱까지 하나하나 임팩트 있는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구피는 기타를 곁에 둔 채 지붕에 누워 파란 하늘을 감상하거나 꽃잎을 한 장씩 떼며 서정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가볍게 리듬을 타며 지붕을 걷기도 하고, 여러 종류의 타투를 새긴 몸을 드러내며 비를 맞았다. 철도 위로 장소를 바꿔 자유분방하게 놀던 구피는 'Right Here Right Now(바로 여기 지금 당장)'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신곡 '틴에이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틴에이지'는 록을 베이스로 한 강렬한 사운드와 넘치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구피는 붙잡을 수 없었던 우리들의 청춘을 자신만의 색깔로 이야기한다.
지난 2018년 '레이지(Lazy)'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구피는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실력파 R&B 뮤지션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식 케이(Sik-K), 쿠기(Coogie), 그루비룸(Groovyroom) 등이 소속된 크루 옐로즈맙의 프로듀서 GXXD의 첫 앨범 수록곡 '저스트 프렌즈(Just friends)'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나갔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동료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한 청춘의 에너지와 구피의 음악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구피의 새 싱글 '틴에이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한민국'…재난지원금 못 받아 폭발한 중국 동포들
- '벼락거지' 됐는데…김수현 “집값 상승률 우린 낮아' 부글
- 이재용 첫 대외 일정…'청년 일자리 3만개 추가로 만들겠다'
- 확진자 동선 추적했더니 '회원제 호스트바'가…경찰, 38명 단속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 벌금 3,000만원
- 노키즈존이라더니…박지윤 자녀들은 받아준 제주 식당
- 조성은 '1억 넘는 수입차·고급주택' 거론한 김재원 '뭔가 느낌이 '확' 오는 듯'
- 백신 2차 접종 맞고 숨진 30대 공무원…당국 '인과성 조사 안 해'
- 마블 '히어로'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와 잡지 커버 장식
- 진묘수·왕비의 베개…1,500년전 '무령왕릉 판도라'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