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막말? 노엘, 재난지원금 받은 국민 88% 비하→SNS 비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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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래퍼 노엘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0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의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이러한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리면서 노엘은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쎈 척하네"라고 적었다.
앞서 노엘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비난하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비하 발언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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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래퍼 노엘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0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의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캡쳐본에는 노엘의 곡을 비난하는 악플이 담겨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응ㅋㅋㅋㅋㅋ구려”,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논란이 되자, 노엘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노엘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비난하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비하 발언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노엘은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에서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사고 직후 그는 지인 A(29)씨에게 연락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보험사에도 ‘A씨가 사고를 냈다’며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그는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한편 노엘은 2017년 2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으나 과거 부적절한 행적이 드러나며 자진 하차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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