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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일어반브릿지 2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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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2356만원대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일어반브릿지 2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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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12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입지환경 및 주택형 등의 관람과 청약 자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554-38 일대에 들어선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다.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규모로 84㎡(전용면적)와 101㎡ 총 593가구로 지어진다. 면적별 가구수는 Δ84㎡ 419가구(20개 타입) Δ101㎡ 174가구(6개 타입)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풍부한 인프라(기반시설)를 누릴 수 있으며, 하남 미사강변도시와도 인접한 단지로서 최적의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서울양양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으며 유치원, 도서관, 은행,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코스트코,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예정), 강일역 광역환승센터(예정)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과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탁구장, 당구장, 키즈스튜디오, 바이크스테이션 등 달라진 주거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했다.


단지의 공간 구조 설계도 트렌드에 따라 변화를 줬다. 단지 내외부를 연결한 그린 네트워크, 단지 내 마련되는 선큰가든과 스텝가든 등 조경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만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다. 3.3㎡당 평균 2356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된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단지로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 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또한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추첨제 적용 세대도 배정돼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서울 내 신규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분양되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가격 경쟁력과 희소성을 갖춘 보기 드문 서울 새 아파트로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 주택전시관 개관을 시작으로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이고, 정당 계약은 같은 달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이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 첫선을 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라며 "새롭게 단장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정체성까지 겸비한 단지인 만큼 서울에서의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도권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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