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세븐시즌스 떠난다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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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세븐시즌스와 이별한다.
세븐시즌스는 11일 블락비 공식 카페를 통해 "피오와 오랜 시간 논의한 결과 2021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업무는 종료되나 당사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쌓아온 피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약해 온 피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 또한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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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계약→2021년 종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세븐시즌스와 이별한다.
세븐시즌스는 11일 블락비 공식 카페를 통해 "피오와 오랜 시간 논의한 결과 2021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업무는 종료되나 당사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쌓아온 피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약해 온 피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 또한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피오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설렘주의보', '남자친구' '호텔델루나', '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또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시리즈, '강식당', '대탈출’ 시리즈,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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