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피부 상태 언급 "걱정해주셔서 감사. 빠르게 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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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사진)가 근황을 밝혔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영상에 드러난 고은아의 피부는 선명하게 부어올라 있었다.
고은아의 동생이자 가수 미르(본명 방철용)는 "누나가 특히 피부가 예민하다. 방송 일정이 계속 있다"며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난리 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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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사진)가 근황을 밝혔다.
고은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대충 살고 싶습니다. 촬영 중에 ㅎ 방아지들 저 알레르기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빠르게 나아지고 있어요 힝"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꽃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영상에 드러난 고은아의 피부는 선명하게 부어올라 있었다.
고은아는 "알레르기가 심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낫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다"라면서 "면역력이 없어서인지 회복력도 느린 것 같다. 징그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며칠째 피부가 이렇다"며 "이것도 괜찮아진 거다"라고 덧붙였다.
고은아의 동생이자 가수 미르(본명 방철용)는 "누나가 특히 피부가 예민하다. 방송 일정이 계속 있다"며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난리 난다"고 강조했다.
고은아는 "잡힌 일정을 취소했다. 한 달 정도 걸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아가 "집에서 부지런히 요양해서 복귀하겠다"며 "열심히 약 먹고 바르고 나아가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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