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저스트 엔터와 전속계약..윤계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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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우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크린, 안방극장 할 것 없이 종횡무진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우뚝 자리매김한 배우 서현우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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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안방극장 할 것 없이 종횡무진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우뚝 자리매김한 배우 서현우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창오 대표는 서현우 배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서현우 배우는 지금까지 작품에서 여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욱 무궁한 배우라 생각한다. 그가 활동하는 데 있어 대중이 더욱 기대할 수 있는 연기와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할 것이다. 서현우 배우의 향후 행보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우는 ‘사라진 밤’, ‘배심원들’, ‘보희와 녹양’, ‘나를 찾아줘’,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 ‘라이브 하드’, ‘혼자 사는 사람들’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으로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스틸러 배우다.
그의 활약은 안방극장까지 이어져 tvN ‘나의 아저씨’에서는 배려가 깊고 인간적인 캐릭터 송과장 역을 맡아 든든한 매력을 발하는가 하면 MBC ‘시간’에서는 건방지고 야비하고 한편으로는 무능력한 천수철 을 맡아 극에 긴장을 불어넣으며 활약했다.
또한 OCN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충직스러운 인동구 역을 맡아 평범한 인물을 대변하는 캐릭터였음에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연기를 펼쳐냈고, tvN ‘악의 꽃’에서는 자유분방하고 교활하지만 친구를 위해 애쓸 줄 아는 기자 김무진 역으로 첫 주연 자리를 꿰차는 동시에 첫 멜로를 선보이며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에는 KT가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신작 드라마를 공개하는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Summer Drama Collage)’의 마지막 작품인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 광림맨숀에 얽힌 비밀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했다.
서현우는 영화 ‘정직한 후보2’와 ‘유령’,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럴센스’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그가 보여줄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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