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풍경,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자전거 탄 풍경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포크록 그룹 자전거 탄 풍경(강인봉 송봉주 김형섭)이 준비한 온·오프라인 공연 ‘자전거 탄 풍경 앳 홈(at home)’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9일 오후 2시 네이버 후원 LIVE(라이브)와 네이버를 통해 온·오프라인 공연 ‘자전거 탄 풍경 앳 홈’ 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이번 콘서트는 자탄풍이 라이브 공연 문화의 중심 대학로 소극장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5년 만에 개최된다. 대중음악의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 K-pop까지 셋리스트에 녹여내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구성과 선곡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전거 탄 풍경 앳 홈’ 콘서트 온라인 티켓은 네이버 후원 라이브 더에이치컬쳐스 채널, 오프라인 티켓은 네이버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주관사 더에이치컬쳐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오프라인 관객 그리고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콘서트가 침체된 분위기 속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자전거 탄 풍경 앳 홈’ 콘서트는 오는 10월 30일, 31일 양일간 대학로 그라운드 씬(Ground-SYN)에서 열리며,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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