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럽스타' 부인 후 여유로운 근황.."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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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혜정이 '럽스타그램' 부인 후 6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혜정은 자신의 SNS에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너무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혜정은 "사진 찍어준다고 멍석 깔아주며 못하는 편"이라며 부끄러운 듯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브이 하는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혜정은 지난 2일 "아니, 카메라가 좋네?"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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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그룹 AOA 멤버 혜정이 ‘럽스타그램’ 부인 후 6일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8일 혜정은 자신의 SNS에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너무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강과 해바라기 꽃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은 “사진 찍어준다고 멍석 깔아주며 못하는 편”이라며 부끄러운 듯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브이 하는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이날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혜정은 지난 2일 “아니, 카메라가 좋네?”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은 돌연 삭제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연인이 아닌 절친”이라고 해명하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일축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혜정은 최근 웹드라마 ‘사랑#해시태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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