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김진근 부부, 12년 만에 협의 이혼

김소정 기자 2021. 9. 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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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39)과 김진근(54)이 결혼 12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는다.

(왼쪽부터) 정애연, 김진근/스포츠조선

8일 정애연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이혼에 합의했다. 이혼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1년 단막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8년 교제 후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이 하나 있다.

정애연은 최근 tvN ‘악마판사’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아모르파티’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촬영 중이다.

김진근의 최근작은 지난 2019년 종영한 tvN ‘60일, 지정생존자’다. 그의 부모는 원로배우 고(故) 김진규와 김보애이며 누나는 배우 고(故) 김진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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