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홍서희 '피타는 연애' 아이돌 지니윤 역 낙점
손봉석 기자 2021. 9. 7. 22:12
[스포츠경향]
신예 홍서희가 JTBC스튜디오 제작드라마 ‘피타는 연애’에 아이돌 ‘지니윤’으로 출연한다.
‘피타는 연애’는 군입대한 남한 월드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덜덜하고 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다.
김민석은 전 세계 소녀 팬을 거느린 마성의 월드스타 로이드 역을 맡았다. 그가 분할 로이드는 21세기 대한민국 가수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대한민국이 낳은 월드 클래스 스타로 스캔들조차 없는 철벽남이었지만 모종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군에 입대, 그곳에서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극 중 홍서희는 로이드에 아이돌 여친 지니윤으로 출연한다. 그는 지난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 영화 ‘점프’, 실화바탕 사회부조리를 담은 영화 ‘킵고잉’ ‘나는필름’ 제작의 성장느와르 ‘천국으로 가는문’ 등에 연달아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고등학생부터 대학조교까지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하며 내공을 다지고 데뷔작으로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 캐스팅 되었다.
홍서희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신인답지 않은 무서운 질주로 배우 홍서희가 각각의 작품에서 표현 해 낼 다양한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어떤 호감을 얻어내고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기대감을 표한다”며 “2021년 바쁜 스케줄을 예고한 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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