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전성기? "광고 8개 촬영, 죽어도 여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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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소감을 밝힌다.
오는 8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영란은 방송 전성기 외에도 외모 전성기도 맞이했다.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장영란의 입담은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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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영란은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 출연 이후 대세에 등극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광고만 8개 촬영하고, 난생 처음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감격해 했다고.
이어 장영란은 자신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네고왕’의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장영란은 전성기에 취한 나머지 ‘연예인병’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어느 날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인기에 심취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 격한 리액션과 함께 ‘연예인병’을 자각해 1분 만에 완치에 성공한 썰을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장영란은 방송 전성기 외에도 외모 전성기도 맞이했다. 최근 61kg에서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것. 장영란은 특유의 입담으로 다이어트 후 남편이 보인 반응을 들려주더니, 다이어트를 기념해 남편과 방귀를 텄다고 깜짝 고백한다.
또한 장영란은 과거에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던 당시,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긴 비화를 귀띔한다.
장영란은 “계약금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월급을 올렸다”며 자신의 미담을 직접 공개한다. 이때 장영란과 오랜 소속사 식구인 MC 김구라는 장영란이 미담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예리하게 짚어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장영란의 입담은 오는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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