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시크한 레트로 청청패션.. "80년대 잘나갔던 그 언니 느낌"

배우 황우슬혜가 시크한 레트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9월 6일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황우슬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데님 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레트로한 느낌의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황우슬혜는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엉클'은 애정 결핍 루저 뮤지션 삼촌이 의절했던 누나의 이혼 탓에 불안장애와 강박증을 앓는 초등학생 조카를 떠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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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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