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코로나 확진..내일 '코빅' 녹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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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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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영지는 현재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DSP미디어는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허영지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31일 촬영 당시에는 코로나 증상이 없는 상황이었고, 이번 주 녹화에는 불참한다.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6일 CBS노컷뉴스에 "내일(7일) 녹화는 허영지씨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해당 사실 인지 후 선제적 차원에서 제작진 전원 및 연기자, 스태프들이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1375명(국내 발생 1351명·해외 유입 24명)이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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