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11월 30일까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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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교육감에 나설 민주진보 단일 후보가 오는 11월 30일까지 결정될 전망이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도민후보 선출 준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절차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의하면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 사이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경선투표와 여론조사 실시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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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교육감에 나설 민주진보 단일 후보가 오는 11월 30일까지 결정될 전망이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도민후보 선출 준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절차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의하면 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 사이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경선투표와 여론조사 실시를 통해 이뤄진다.
투표 방법은 모바일과 인터넷 방식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1월 30일에 단일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는 것이다.
현재 단일후보에 참여를 선언한 입지자는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차상철 전 전북교육정보연구원 원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등 3명이다.
준비위는 또한 각 후보 측의 캠프 회원가입자도 선거인단으로 인정키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주진보후보단일화 위원회는 7일 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향후 일정과 차기 교육감에게 바라는 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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