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 '실손보험 빠른청구'와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제휴

박새롬 기자 입력 2021. 9. 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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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에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지앤넷은 토스 앱(애플리케이션)의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에 자사 서비스 '실손보험 빠른 청구'를 연동했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국내 대표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 앱과의 제휴로 더 많은 고객이 보험금을 간편히 청구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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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대표 김동헌)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에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지앤넷은 토스 앱(애플리케이션)의 '병원비 돌려받기' 서비스에 자사 서비스 '실손보험 빠른 청구'를 연동했다.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의 고객이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앤넷에 따르면 이를 통해 쉽고 간편히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관련 서류를 팩스나 우편으로 보험사에 보내지 않아도 40개 보험사에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고 지앤넷 측은 말했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국내 대표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 앱과의 제휴로 더 많은 고객이 보험금을 간편히 청구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한편 지앤넷의 '실손보험 빠른청구'에선 의료비, 약제비, 치과 보험금 청구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주요 생명보험사들과의 제휴로 정액보험인 진단 보험금 청구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지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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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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