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김예린, 임신 30주..설레고 두근두근" [전문]

김예나 2021. 9. 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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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이 임신 중인 아내 김예린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윤주만은 김예린이 현재 임신 30주라고 전하며 "잘 크고 있어줘서 고마워 현똑아"라고 전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5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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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임신 중인 아내 김예린의 근황을 전했다. 

윤주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린이랑 현똑이랑 셋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윤주만은 김예린이 현재 임신 30주라고 전하며 "잘 크고 있어줘서 고마워 현똑아"라고 전했다. 

또 윤주만은 "설레고 두근두근 좋은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족하지 않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얼른 보고싶다"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5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윤주만 글 전문.

예린이랑 현똑이랑 셋이 세식구 30주 잘크고있어줘서 고마워 현똑아 
2-3주가 빨라서 담달말이나 11월초면 나올것같아요
설레이고 두근두근 
좋은 엄마 아빠가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하지 않은 엄마 아빠가 될게 나오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얼른보고싶다ㅜㅠ
#콧바람#여보#현똑이#세식구#임신#30주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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