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지수, "잿더미가 된 마음" 의미심장 심경글..무슨 일?

강민선 2021. 9.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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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지수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4일 김지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1년 동안 잿더미가 된 마음.. 회복해나가기"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수는 팬들에게 "고마워 모두들~ 따분하고 속상한 마음 잠시 잊게 해줘서", "타인에게 받은 상처도 바스러지듯이 사라지겠죠" 등의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6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조여정, 하준, 공현주 등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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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지수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4일 김지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1년 동안 잿더미가 된 마음.. 회복해나가기”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온화하면서도 유니크한 색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수는 팬들에게 “고마워 모두들~ 따분하고 속상한 마음 잠시 잊게 해줘서”, “타인에게 받은 상처도 바스러지듯이 사라지겠죠” 등의 글을 남긴 바 있다.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자 “너무 힘이 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6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조여정, 하준, 공현주 등과 호흡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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