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측, 럽스타그램 의혹에 "절친한 친구 사이" [공식입장]
장아름 기자 2021. 9. 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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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혜정이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해 열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혜정이 사진을 빠르게 삭제한 이유에 대해 "해당 남성 또한 연기 지망생으로, 지금도 친한 사이라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의 반응을 보고 당황해 게시물을 내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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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AOA 혜정이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해 열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혜정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라며 연인은 아니라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혜정이 사진을 빠르게 삭제한 이유에 대해 "해당 남성 또한 연기 지망생으로, 지금도 친한 사이라 사진을 올렸는데 팬들의 반응을 보고 당황해 게시물을 내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혜정은 최근 웹드라마 '사랑#해시태그'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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