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피디(조PD) 신개념 K팝 그룹, 글로벌 팬심 공략할 다큐 리얼리티 촬영 완료

문지훈 2021. 9. 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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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조피디(조PD)가 작업중인 K팝 신인 그룹이 글로벌을 공략할 리얼리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음악의 시조",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대부"라고 불리고, 싸이, 이정현, 지코 등을 발굴해온 조피디(조PD)이니만큼 그의 K팝 그룹 제작 소식은 업계의 관심을 모아왔다.

데뷔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조피디(조PD)가 준비중인 K팝 그룹은 이미 리얼리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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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피디

프로듀서 조피디(조PD)가 작업중인 K팝 신인 그룹이 글로벌을 공략할 리얼리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음악의 시조”,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대부”라고 불리고, 싸이, 이정현, 지코 등을 발굴해온 조피디(조PD)이니만큼 그의 K팝 그룹 제작 소식은 업계의 관심을 모아왔다. 또한 기존의 K팝 프로듀싱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와 접근으로 신개념의 K팝 아이돌 그룹을 육성해온 것으로 암암리에 알려졌지만 많은 내용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기대치를 상승시켰다.


이번에도 조피디(조PD)의 계획은 기존 업계의 절차를 뒤엎는다. 데뷔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조피디(조PD)가 준비중인 K팝 그룹은 이미 리얼리티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촬영된 리얼리티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를 동시에 공략하는 만큼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배경의 다큐멘터리에 촘촘하게 구성된 세계관을 가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관의 완성을 위해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 굴지의 게임회사와 CG·VFX(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방송·영화 분야 콘텐츠 기업들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왔으며 이들은 출자는 물론 기획과 제작 등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는 이미 작년부터 자체적으로 다듬어온 세계관이 드디어 그 첫 선을 보인다”며 “전형적인 K팝 육성 시스템 및 트레이닝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인큐베이팅을 시도하고 있는 당사의 모습이 더해져 차세대 K팝의 주소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기획사 대표로서 프로젝트 총괄뿐 아니라 랩과 프로듀싱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조피디(조PD)또한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K팝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준비한 콘텐츠의 적합성과 국내외 타깃층에 대한 노출 효과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고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선별해 프로젝트 공개 범위와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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