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전종서, 광고계도 접수
배우 전종서가 대체 불가 매력으로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종서는 최근 공개된 ‘올영세일’ 광고를 통해 화면 가득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대사 한마디만 들어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영상이 연결되는 독특한 옴니버스 구성의 광고 영상에서 전종서는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유쾌한 연기로 광고에 힘을 실었다.
이렇듯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전종서는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며 깜짝 신예의 대열에 올라 이목을 사로잡고, 작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콜’에서 소름 돋는 열연으로 스릴러 장르 속에서 연쇄 살인마라는 캐릭터조차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더욱 주목받았던 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우리, 자영’(가제)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더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후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끈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의 한국판에 도쿄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개성 강한 강도단 일원으로 활약을 예고해 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하는 전종서가 ‘도쿄’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극중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려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전종서는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들은 물론 패션과 뷰티 업계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종서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 사랑스러운 보이스와 때때로 보이는 반전의 카리스마까지, 여느 배우들에게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대체불가한 매력이 그를 본 이들에게 전종서라는 배우를 또렷이 각인시키고 있는 것. 이에 전종서는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배우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종서는 최근 미국 유명 할리우드 에이전시인 UTA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새 작품 안에서 그가 선보일 연기들에 기대가 쏠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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