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손편지로 전한 진심 "더 열심히 살 것" [전문]

박상후 기자 2021. 9. 1.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혜선이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혜선은 편지를 통해 "생일이라고 정말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축하를 받았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하다가 서툴지만 편지를 써 보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상하게 긴장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한테 손편지 보내주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고 감사하다. 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혜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혜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날 신혜선은 편지를 통해 "생일이라고 정말 많은 분들에게 과분한 축하를 받았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하다가 서툴지만 편지를 써 보기로 했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상하게 긴장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한테 손편지 보내주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고 감사하다. 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혜선은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오늘 생일이신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 올해 참 더웠는데 벌써 날씨가 선선해진다. 다들 건강 조심해라"라고 전했다.

이하 신혜선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신혜선입니다.
생일이라고 정말 많은 분께 과분한 축하를 받았어요.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하다가 서툴지만, 편지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

손편지를 쓰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이상하게 긴장되네요.
저한테 손편지 보내주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고 감사하네요.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어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이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올해 참 더웠는데 벌써 날씨가 선선해지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신혜선 자필 편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