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위촉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9.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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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광희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측은 1일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황광희를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광희는 "나 역시도 학창 시절 누군가가 해준 따뜻한 말로 큰 위로를 받은 기억이 있다. 친구를 위해 건넨 진심 어린 한마디가 학교폭력을 막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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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측은 1일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에 황광희를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황광희는 '제2회 굿네이버스 학교폭력예방 공모전'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을 위해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는 긍정적 언어 예시와 공모전 참여 방법이 담긴 캠페인 송 '친한 송' 영상에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제2회 굿네이버스 학교폭력예방 공모전'은 초등학생의 긍정적 언어 사용을 독려하고, 언어폭력·사이버폭력 등의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반의 친한 말(친구를 지키는 한마디)'을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광희는 "나 역시도 학창 시절 누군가가 해준 따뜻한 말로 큰 위로를 받은 기억이 있다. 친구를 위해 건넨 진심 어린 한마디가 학교폭력을 막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 스스로 학교폭력으로부터 서로를 지킬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황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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