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제시카가 이런 모습도 있네..지이수, 수수해도 매력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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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이수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지이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이수는 카페에 앉아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지이수는 가장 최신작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화려한 모델 제시카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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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지이수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지이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이수는 카페에 앉아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 있다. 큰 창을 마주 보는 자리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차림이 눈길을 끈다.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도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이수는 가장 최신작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화려한 모델 제시카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가 제시카 역할과 또 다른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지이수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채널 IHQ 개국 드라마 '욕망'에 출연, 약 2년 만에 복귀한다. 지이수는 '욕망'에서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성애 가득한 박다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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