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자산지킴이 역할 톡톡" 서원신협 강성미 대리 감사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서원신협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 자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31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서원신협 본점 강성미(34·여)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 대리는 지난 26일 오전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현금 2500만원을 인출한 고객을 설득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전화금융사기 전달책 2명을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서원신협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 자산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31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서원신협 본점 강성미(34·여)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 대리는 지난 26일 오전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현금 2500만원을 인출한 고객을 설득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전화금융사기 전달책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이자를 줄여주겠다는 대환 사기 외 검찰·경찰 등 기관 사칭, 자녀 납치 관련 금품 요구 등의 사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112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예지, 前 남친 김정현 언급에 "그 이름 금지…스트레스"
- 손연재, 1살 子과 마카오 여행…늘씬한 수영복 자태
- 이동건, 제주카페에 "민폐" VS "텃세" 갑론을박…'티아라 언급'까지 왜?
- 현아, 용준형과 결혼 6개월 만에 좋은 소식 전했다
- 김애경, 50대 후반에 결혼한 남편과 17년째 별거 중
- "나영석 PD, 비행기 만취 승객 온몸으로 막아"…훈훈 미담
- 고현정, 공항서 뽐낸 뼈말라 몸매…극강의 청순미
- 3800만원 없을까…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 냈다
- 추성훈 "50억 도쿄집은 아내 명의…화장실이 가장 편해"
- 에일리 눈물…남편, 유흥업소 출신 백수 루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