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명품 조연 차엽, JTBC '인사이더' 합류

김성현 2021. 8. 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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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엽이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차엽은 "'스토브리그' 이후 새로운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와 계약 후 첫 행보를 '인사이더'라는 크나큰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찼다. 김길상역으로 캐스팅되었을 때, 여태까지 내가 소화했던 캐릭터보다, 심지어 '스토브리그' 서영주역 보다 더 강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감독님과 미팅 후,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김길상역에 특이한 매력을 추가하시길 원하셔서 무기를 장착하기 위해 연구를 했다. 시청자분들께서 어떻게 봐 주실지 감이 잡히질 않지만, 진부한 캐릭터가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이런 중요한 캐릭터에 캐스팅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제 연기 인생의 중요한 또 다른 인생을 만들어 주셔서 '인사이더' 측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감히 말씀드리면, 나 자신도 시나리오를 보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작품이고 또 한, 배우 선후배 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이어서 이 또한 굉장히 멋스러운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큰 기대감이 강력히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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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엽이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극 중 차엽은 송두철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김길상'역을 맡았다

차엽은 "'스토브리그' 이후 새로운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와 계약 후 첫 행보를 '인사이더'라는 크나큰 작품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찼다. 김길상역으로 캐스팅되었을 때, 여태까지 내가 소화했던 캐릭터보다, 심지어 '스토브리그' 서영주역 보다 더 강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감독님과 미팅 후, 감독님께서 주문하신 김길상역에 특이한 매력을 추가하시길 원하셔서 무기를 장착하기 위해 연구를 했다. 시청자분들께서 어떻게 봐 주실지 감이 잡히질 않지만, 진부한 캐릭터가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표현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이런 중요한 캐릭터에 캐스팅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제 연기 인생의 중요한 또 다른 인생을 만들어 주셔서 '인사이더' 측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감히 말씀드리면, 나 자신도 시나리오를 보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작품이고 또 한, 배우 선후배 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이어서 이 또한 굉장히 멋스러운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큰 기대감이 강력히 든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명품 조연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 차엽은 이번 '인사이더'에서 배우들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더'는 2022년 JTBC에서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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