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김동엽, 다시 1군 엔트리 제외..8월 타율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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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야수 김동엽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경기가 없는 30일 김동엽을 엔트리 말소했다.
올 시즌 1~2군을 오르내리고 있는 김동엽은 41경기 타율 1할8푼4리 1홈런 12타점 OPS .506으로 타격 부진에 빠져있다.
지난 18일 1군 복귀 후 8경기에서 17타수 1안타 타율 5푼9리 무홈런 2타점으로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못했고, 결국 다시 2군행 통보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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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삼성 외야수 김동엽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경기가 없는 30일 김동엽을 엔트리 말소했다. 올 시즌 1~2군을 오르내리고 있는 김동엽은 41경기 타율 1할8푼4리 1홈런 12타점 OPS .506으로 타격 부진에 빠져있다.
지난 18일 1군 복귀 후 8경기에서 17타수 1안타 타율 5푼9리 무홈런 2타점으로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못했고, 결국 다시 2군행 통보를 받게 됐다.
한편 SSG는 투수 서동민을 1군 엔트리에서 빼며 31일 문학 NC전 선발투수로 예고된 최민준을 등록했다. 최민준은 올해 선발과 구원을 넘나들며 28경기에서 2승1패4홀드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 중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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