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4명의 신청자의 연령대는 △20대 이하(14.7%) △30대(19.1%) △40대(32.5%) △50대 이상(33.6%)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학생(35.4%) △다른 분야 전문직(18%) △교원(5.9%) △연구자 및 과학자(5.2%) △공공기관 종사자·공무원(5.5%) △기타(29.6%)로 나타났다.
강건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은 “국민참여자문단의 운영 취지는 정책 자문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듣고자 하는 것”이라며 “10명의 단원들을 중심으로 운영하지만 선정되지 않은 온라인 참여자 1164명에게도 참여 이벤트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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