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멘탈리스트' 촬영 통해 연기에 새로운 시각 생겨" [화보]
차혜영 2021. 8. 27. 10:29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배우 고우리가 트랜드 아이콘의 팔색조 매력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고우리는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에 맞춘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고우리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동시에 개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뽐낼 수 특별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우리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근황들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우선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멘탈리스트’에 대해 “특수 범죄 사건을 다루는 설정이다 보니 어려운 대사들도 많고 감정의 높낮이를 절제해야 되는 경우도 많다. ‘멘탈리스트’를 찍으면서 조금은 성장한 느낌이 든다. 연기 톤도 많이 교정됐고 역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도 생겼다”고 전했다.
‘멘탈리스트’는 미국 CBS에서 방영돼 메가히트 한 범죄 수사물로 국내에서 리메이크 돼 사전 제작 중이다. 고우리는 특수 범죄를 전담하는 광역수사대 팀에서 막내로서 수사 지원을 돕는 열혈 형사 반은혜 역을 맡았다. 표민수 감독과 성진미 작가가 참여하며 이시영, 박시후, 김정태 등이 출연한다.
또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은 비결에 대해 “처음 시작했을 때는 그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게 왜 유행이지?’라는 의문점을 많이 가졌다. 그런데 이유가 따로 없더라. 그냥 재미있고, 이게 유행이라고 외치는 것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까 저도 즐기게 됐고 적성에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고우리는 인터뷰에서 뷰티프로그램 ‘셀럽 뷰티 3’ MC 다운 피부 꿀팁도 공개했다. 고우리는 “피부 관리는 세안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오일 성분을 사용해 피지를 녹여주고 가벼운 화장을 했을 때는 워터 제형으로만 씻는 식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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