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조카' 유민, 허영생 신곡 뮤비 주인공 출연

김원겸 기자 2021. 8. 27.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정아 조카로 잘 알려진 가수 유민(U-MIN)이 허영생 신곡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HUX 엔터테인먼트는 유민이 허영생 새 싱글 '미 카사 수 카사(MI CASA SU CASA)'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허영생과 연인 콘셉트로 연기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유민이 출연한 허영생의 신곡 '미 카사 수 카사'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2일 낮 12시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허영생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민. 제공|HU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염정아 조카로 잘 알려진 가수 유민(U-MIN)이 허영생 신곡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HUX 엔터테인먼트는 유민이 허영생 새 싱글 ‘미 카사 수 카사(MI CASA SU CASA)’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허영생과 연인 콘셉트로 연기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에서 유민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치명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유민은 허영생과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두 사람은 사랑스럽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특히 유민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앞으로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다른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민은 프로다운 자세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허영생 역시 후배인 유민을 챙기는 것은 물론, 가수 활동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유민은 지난 해 Mnet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놀라운 실력을 자랑한 참가자로,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유민은 지난 4월 황치열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데뷔곡 ‘유앤아이(YOU&I)’ 활동 이후 새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유민이 출연한 허영생의 신곡 ‘미 카사 수 카사’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2일 낮 12시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