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헤이즈, 뿌연 화면에도 딱 걸린 개미허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근황을 공개했다.헤이즈는 26일 자신의 SNS에 “나의 시력같이 뿌연 거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헤이즈는 혀를 내밀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포커스가 빗나가 뿌연 사진이 연출됐지만, 헤이즈의 눈부신 미모만큼은 가려지지 않았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나는 헤이즈 사진만 보면 세상이 환해지던데”, “조각이다”며 칭찬했다.

2014년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비가 오는 날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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